쓰치야 뎃페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쓰치야 뎃페이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주니치 드래건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9년에는 퍼시픽 리그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은퇴 후에는 라쿠텐 구단 직원, 야구 해설가, 코치로 활동했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타격 기술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이타현 출신 야구 선수 - 오시마 야스노리
오시마 야스노리는 일본의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였으며,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을 역임했고,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 타격 코치를 맡아 우승에 기여했으며, 2021년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 오이타현 출신 야구 선수 - 아라마키 아쓰시
아라마키 아쓰시는 빠른 공으로 유명했던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마이니치 오리온스에서 신인왕, 다승왕, 최우수 평균 자책점 3관왕을 달성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고 은퇴 후 야구 해설가와 코치를 지냈으며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오이타현 출신 - 우메즈 요시지로
일본 제국의 육군 군인인 우메즈 요시지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참모총장과 관동군 총사령관을 역임했으며, A급 전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했다. - 오이타현 출신 - 시게미쓰 마모루
시게미쓰 마모루는 일본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당시 항복 문서에 서명하고 외무대신을 역임했으며, 전후 A급 전범으로 기소되었으나 복귀하여 부총리 겸 외무대신으로서 일본의 국제 사회 복귀에 기여한 인물이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선수 - 케빈 유킬리스
케빈 유킬리스는 뛰어난 타격과 수비로 골드글러브와 행크 아론 상을 수상하고 보스턴 레드삭스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미국의 전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로, 은퇴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선수 - 김병현
김병현은 199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200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쓰치야 뎃페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선수명 | 쓰치야 뎃페이 |
본명 | 도타니 뎃페이 () |
출생일 | 1982년 12월 27일 () |
출생지 | 오이타현 오이타시 |
신장 | 178 |
체중 | 78 |
포지션 | 외야수 / 코치 |
투구/타석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00년 () |
드래프트 순위 | 드래프트 5위 |
첫 출장 | 2004년 4월 30일 |
마지막 경기 | 2015년 7월 12일 |
선수 경력 | |
소속팀 | 주니치 드래건스(2001 ~ 2005)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06 ~ 2013) 오릭스 버펄로스 (2014 ~ 2015) TFU 클럽 |
지도자 경력 | |
소속팀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9 ~ 2021) 도호쿠 라쿠텐 리틀 시니어 |
역할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 외야 주루 코치(2019)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군 타격코치(2020 ~ ) 동북 라쿠텐 리틀 시니어 감독 |
NPB 성적 (2015 시즌 종료 시점) | |
타율 | .278 |
안타 | 878 |
홈런 | 42 |
타점 | 340 |
도루 | 68 |
수상 경력 | |
수상 내역 | 2× NPB 올스타 (2007, 2010) 1× 베스트 나인 (2009) 1× 수위 타자 (2009) 1× 일본 시리즈 우승 (2013) |
2. 선수 경력
주니치 드래건스(2001년 ~ 2005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06년 ~ 2013년)
오릭스 버펄로스(2014년 ~ 2015년)
=== 주니치 드래건스 시절 (2001년 ~ 2005년) ===
2003년에는 웨스턴 리그에서 유격수 레귤러를 획득했다. 그러나 수비 면에서 성장이 둔화되어 타격을 살리기 위해 그 해 오프에 외야수로 전향했다.[2]
2004년에는 프로 4년차에 1군 첫 출장・첫 안타를 기록했고, 주로 대주자나 외야 수비 요원으로 50경기에 출장했다. 6월 1일에는 "6번・좌익수"로 프로 첫 선발 출장했다. 10월 9일에 열린 팜 일본 선수권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팀을 팜 일본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MVP를 수상했다. 또한, 일본 시리즈에서는 5경기(2, 4, 5, 6, 7차전)에 대주자로 출장했고, 7차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웨스턴 리그에서 3위의 타율 0.336, 13도루의 좋은 성적을 남겼지만, 1군에서는 2경기 출장에 그쳤다. 당시 1군에는 후쿠도메 코스케, 알렉스 오초아, 에이치, 이노우에 카즈키, 모리노 마사히코 등 유력 선수들이 즐비하여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도 1군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2]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06년 ~ 2013년) ===
2005년 오프,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 오치아이 히로미쓰의 배려로 금전 트레이드를 통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며, 등록명을 "쓰치야 뎃페이"에서 "'''뎃페이'''"로 변경했다.[2]
2006년, 개막전부터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03경기에 출장, 팀 내 타율 2위(.303)를 기록했다.[3] 니시오카 츠요시, 아카다 쇼고, 가와사키 무네노리와 함께 리그 공동 1위(7개)의 3루타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올스타전에 팬 투표로 선출되었고, 팀 내 2위(135경기)로 출장하며 프로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개인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09년, 시즌 초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구단 신기록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퍼시픽 리그 수위 타자(.327) 타이틀을 획득했다. 베스트 나인에도 선정되었다.
2010년, 우익수로 전향, 시즌 초반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1년, 새 감독 호시노 센이치 부임 후 주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부진으로 라쿠텐 이적 후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2]
2012년, 시즌 초반에는 대타나 수비 요원으로 출전했지만,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타율 .251을 기록했다.
2013년, 선수 회장에 취임했으나,[4] 부상과 부진으로 2군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팀은 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지만, 일본 시리즈 출장 자격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5]
===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4년 ~ 2015년) ===
2013년 12월 19일 고토 미츠타카와의 트레이드로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했다.[9] 등번호는 "(인생 최초의 간사이 생활에서) 제로에서 레벨업하고 싶다"는 이유로 0번으로 결정되었다.[10]
2014년에는 개막부터 1군에 합류하여, 4월 30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12] 하지만, 50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227로 부진했다.
2015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웨스턴 리그에서 .406의 고타율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13경기 출장, 타율 .136으로 부진했다. 시즌 후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17]
2. 1. 프로 입단 전
아버지가 검도 만화 《나는 뎃페이》(치바 테츠야)의 팬이라, 거기에서 '뎃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1] 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형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해 "후지오카 소년 야구단"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야구부에 입부하여 투수와 유격수를 맡았다. 초·중학교 선배로 안도 유야, 와키야 료타가 있다.쓰쿠미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부터 유격수 레귤러를 획득했다. 고교 통산 타율 .551, 32 홈런의 기록을 남겼다. 고시엔 출전 경험은 없지만, 50미터 달리기 5.9초, 원투 110미터의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큐슈의 이치로(Ichiro)"로서 주목받았다[1]。
2000년 드래프트 회의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로부터 5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 2. 주니치 드래건스 시절 (2001년 ~ 2005년)
2003년에는 웨스턴 리그에서 유격수 레귤러를 획득했다. 그러나 수비 면에서 성장이 둔화되어 타격을 살리기 위해 그 해 오프에 외야수로 전향했다.[2]2004년에는 프로 4년차에 1군 첫 출장・첫 안타를 기록했고, 주로 대주자나 외야 수비 요원으로 50경기에 출장했다. 6월 1일에는 "6번・좌익수"로 프로 첫 선발 출장했다. 10월 9일에 열린 팜 일본 선수권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팀을 팜 일본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MVP를 수상했다. 또한, 일본 시리즈에서는 5경기(2, 4, 5, 6, 7차전)에 대주자로 출장했고, 7차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웨스턴 리그에서 3위의 타율 0.336, 13도루의 좋은 성적을 남겼지만, 1군에서는 2경기 출장에 그쳤다. 당시 1군에는 후쿠도메 코스케, 알렉스 오초아, 에이치, 이노우에 카즈키, 모리노 마사히코 등 유력 선수들이 즐비하여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도 1군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2]
2. 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06년 ~ 2013년)
2005년 오프,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 오치아이 히로미쓰의 배려로 금전 트레이드를 통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며, 등록명을 "쓰치야 뎃페이"에서 "'''뎃페이'''"로 변경했다.[2]2006년, 개막전부터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03경기에 출장, 팀 내 타율 2위(.303)를 기록했다.[3] 니시오카 츠요시, 아카다 쇼고, 가와사키 무네노리와 함께 리그 공동 1위(7개)의 3루타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올스타전에 팬 투표로 선출되었고, 팀 내 2위(135경기)로 출장하며 프로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개인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09년, 시즌 초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구단 신기록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퍼시픽 리그 수위 타자(.327) 타이틀을 획득했다. 베스트 나인에도 선정되었다.
2010년, 우익수로 전향, 시즌 초반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1년, 새 감독 호시노 센이치 부임 후 주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부진으로 라쿠텐 이적 후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2]
2012년, 시즌 초반에는 대타나 수비 요원으로 출전했지만,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타율 .251을 기록했다.
2013년, 선수 회장에 취임했으나,[4] 부상과 부진으로 2군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팀은 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지만, 일본 시리즈 출장 자격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5]
2. 4.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4년 ~ 2015년)
2013년 12월 19일 고토 미츠타카와의 트레이드로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했다.[9] 등번호는 "(인생 최초의 간사이 생활에서) 제로에서 레벨업하고 싶다"는 이유로 0번으로 결정되었다.[10]2014년에는 개막부터 1군에 합류하여, 4월 30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12] 하지만, 50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227로 부진했다.
2015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웨스턴 리그에서 .406의 고타율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13경기 출장, 타율 .136으로 부진했다. 시즌 후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17]
3. 은퇴 후
쓰치야 뎃페이는 2016년 1월 27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19][20] 은퇴 후 2016년 3월 1일부터 친정팀인 라쿠텐에 구단 직원으로 복귀하여[21] '라쿠텐 이글스 아카데미' 주니어 부문 코치를 맡았다.[22] J SPORTS, Rakuten.FM TOHOKU 및 도호쿠 방송, 히가시닛폰 방송, 센다이 방송에서 야구 해설가로도 활동했다.
2019년부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 외야 수비 주루 코치로 취임하였고, 2020년에는 1군 타격 코치를 역임했지만, 2021년 11월 8일에 퇴단했다.[23] 2022년부터는 다시 도호쿠 방송, 라쿠텐 구단 제작 중계(J SPORTS, 퍼시픽 리그 TV 등)에서 야구 해설가로 복귀했다.
2024년부터는 도호쿠 라쿠텐 리틀 시니어의 감독으로 취임했다.[24]
4. 선수로서의 특징
110m의 송구력, 50m 달리기 5.9초, 1루 도달 3.98초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25] 노무라 가쓰야로부터 "주니치는 어째서 이렇게 좋은 선수를 배출했는지 모르겠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야구 센스를 자랑했다.[26]
타석에서는 헬멧을 깊게 쓰는 것이 특징이며, 콤팩트한 스윙으로 손목에서 공을 맞추는 배팅과 뛰어난 선구안을 갖추고 있었다.[27] 가끔 한 방을 날리는 정도의 펀치력과 어떤 공에도 대응 가능한 기술을 갖추고 있었으며, 특별히 약한 코스가 없었다.[25][28]
수비에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겸비했으며,[25] 2010년에는 우익수로 전향했다. 2008년부터 2년 연속으로 외야수 최다 실책을 기록했지만, 2010년에는 우익수로 리그 최고인 UZR 8.6을 기록했다.[29]
현역 은퇴 후 인터뷰에서는 자신에 대해 발이 빠른 것도, 수비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배팅에 대해서는 고집이 있었고, 약간이나마 결과를 남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2]
5. 개인 기록
5. 1. 첫 기록
쓰치야 뎃페이의 첫 출장은 2004년 4월 3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3차전(나고야 돔)에서 이루어졌다. 같은 경기에서 첫 안타도 기록했다. 첫 도루는 2004년 5월 29일 한신 타이거스 11차전(나고야 돔)에서 나왔다. 2004년 6월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6차전(도쿄 돔)에서는 첫 선발 출장했다. 첫 타점은 2006년 3월 28일 오릭스 버펄로스 1차전(풀캐스트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첫 홈런은 2006년 4월 22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4차전(풀캐스트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기록되었다.5. 2. 기타 기록
쓰치야 뎃페이는 2007년과 2010년, 총 2회 올스타 게임에 출장했다. 2006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는 9타석 연속 삼진을 기록했는데, 이는 우카이 코스케, 사토 나오키와 함께 일본 프로 야구 야수 타이기록이자 퍼시픽 리그 타이기록이다.6. 수상 및 타이틀 경력
6. 1. 타이틀
쓰치야 뎃페이는 2009년에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다.6. 2. 수상
쓰치야 뎃페이는 베스트 나인에 1회(2009년) 선정되었다. 팜 일본 선수권 최우수 선수상을 2004년에 수상했다. JA전농 Go·Go상을 3회(2006년, 2009년, 2010년) 수상했고, 2009년 8월에는 월간 MVP를, 같은 해 호치 프로 스포츠 대상(야구 부문 퍼시픽 리그)을 수상했다.7. 등번호
쓰치야 뎃페이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등번호 46번을 사용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0번을 사용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96번을 사용했다.
8. 등록명
쓰치야 뎃페이(쓰치야 뎃페이/土谷 鉄平일본어, 2001년 ~ 2005년), 뎃페이(뎃페이/鉄平일본어, 2006년 ~ 2015년, 2019년 ~ 2021년)
9. 통산 성적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실패
번트
플라이
넷
사구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